안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'세계아동학대의 날' 을 맞이하여 아동권리주간인 11월 18일 ~ 19일에 고대안산병원, 중앙역 상가, 한도병원에서 신고의무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'노란리본달기 캠페인' 을 실시하였으며, 600명 이상의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및 일반시민들이 캠페인에 참여하였습니다. 이날 ‘노란리본달기 캠페인’ 에 병원, 단원경찰서, 상록경찰서, 안산공대 관계자 및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였습니다.
11월 16일 ~ 21일은 아동권리 주간으로서 11월 19일 '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' 을 맞이하여 국내 아동학대의 문제를 부각시키고 효과적인 예방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전 국민에게 상기시키기 위해 전국아동학대예방캠페인 '노란리본달기' 가 진행되었습니다.
'노란리본달기 캠페인' 은 병원 관계자 및 일반시민들에게 자원봉사자들이 노란리본을 직접 달아주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, 병원 관계자 및 일반시민들은 아동권리 지킴이 서명과 더불어 '노란리본달기 캠페인' 에 적극 동참해주었다. 또한,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 홍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.
|
